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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취사병 지원갔다 만난 중국집 딸 보고 "예쁘다" 사심



헨리가 취사지원을 나가 만난 중국집 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짜장면 데이를 맞이해 취사병 지원을 나간 헨리와 박건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취사실에는 자신을 터치하는 조교와 선임이 없다는 것에 연신 싱글벙글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취사병들의 짜장면 요리를 도와주러 나온 중국집 딸을 보며 “예쁘다”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중국집 딸은 헨리의 이런 태도와 관계없이 음식과 관련해 철저한 태도로 음식점 가족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헨리는 박건형에게 “(중국집 딸)예쁘지 않나? 매력있다”라고 호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헨리 스타일이냐고 묻는 박건형에게 헨리는 “오랫동안 여자를 안보니까...”라고 실제 군인과 같은 대사와 함께 연신 “매력있다”를 연발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자신이 일부러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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