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수경이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평소 친분이 있는 허수경의 제주도 집을 찾았다.
이 날 방송에는 허수경의 7살 딸 별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별이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이휘재는 “왜 이렇게 이쁘냐”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 역시 틈만 나면 별이에게 돌진해 품에 안기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 저돌적인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별이를 당황 시켰다.
허수경 딸 공개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허수경 딸 공개, 별이 진짜 예쁘더라”, “허수경 딸 공개, 서언이 연상녀 좋아하나보다”, “허수경 딸 공개, 이휘재도 딸 한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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