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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스펜서 트릿 클락, 헐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



스펜서 트릿 클락이 아역출신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추격’(감독 아베 레비, 실버 트리)에서 스펜서 트릿 클락이 아역출신 스타로 주목 받고 있어 화제다.


‘추격’은 네이트, 스카일러 형제로부터 시작된 예기치 않은 총격 사건이 도시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쫓고 쫓기는 긴박한 탈주극을 그린 작품.

이에 스펜서 트릿 클락은 자신 대신 자수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대범한 탈주극을 벌이는 인물이자 감춰졌던 진실의 열쇠를 쥐고 있는 ‘네이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위험을 무릅쓰는 진한 형제애를 보이는 한편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 베테랑 배우 테드 레빈에 뒤지지 않는 수준급의 연기를 보여주며 아역 출신 배우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추격’은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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