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 임현식의 배려에 감동해 조심스럽게 마음을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과 박원숙이 함께 도심을 떠나 여행을 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임현식은 오직 아내 박원숙의 취향만을 고려하여 오픈카 드라이브와 고급 호텔에서의 로맨틱 이벤트 등등 1박2일간의 여정을 준비해 매순간 그녀를 감동케 했다.
이에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박원숙은 모래사장에 자신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한 획 한 획 조심스레 모래사장에 자신의 마음을 써내려가던 박원숙의 모습이 임현식을 찡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박원숙이 남편 임현식에게 남긴 진심어린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임현식과 박원숙의 여행 스토리는 28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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