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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14일 그이후’ 강성진, 이보영 극찬 “악바리 배우”



강성진이 ‘신의선물-14일 그 이후’에서 이보영을 극찬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 그 이후’에서는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 현장 후일담이 공개됐다.

이날 이보영은 액션신들 중에 가장 힘들었던 장면으로 강성진과 찍었던 장면을 꼽으며 “계절적으로 추웠고 비도 많이 와서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성진은 “부담이 많은 역할이라서 혹시라도 액션을 소화하다가 다칠까봐 걱정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보영에 대해 “악바리다. 이거는 내꺼라는 욕심과 의욕이 굉장히 강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CG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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