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되는 Y-STAR 예능프로그램 ‘부부감별쇼 리얼리?’(이하 ‘리얼리?’)에서는 ‘매일 몰카 찍는 부부’, ‘매일 요구하는 아내’, ‘사이가 너무 좋아 신기한 부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는 ‘매일 요구하는 아내’라는 제목의 부부사연을 소개하던 중 “매일 요구하는 거라면 우리 와이프도 뒤지지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휘재는 “어느 날 서언이, 서준이를 안아주고 있는데 지켜보고 있던 아내가 ‘나도~’라고 외치며 힘차게 달려왔다.
하지만 온 힘을 다해 밀쳐버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휘재는 최희, 김효진 등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패널들로부터 아내의 애교 섞인 포옹 요구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야유를 받았고, 특히 노총각인 지상렬은 “그렇게 하면서도 도대체 애는 어떻게 둘씩이나 낳았냐?”라며 질투어린 비난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얼리?’는 방송에 소개되는 세 쌍의 부부 중 단 한 쌍의 진짜 부부를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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