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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2 김소현, “출연여부 논의 중” 이영애 딸 될까?



대장금2 김소현의 출연 논의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배우 김소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대장금2’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지만 워낙 대작이라 회사에서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MBC 창사특집극으로 방송되는 ‘대장금2’는 장인의 경지에 오른 장금이가 엄마가 된 후 딸을 바르게 키우며 제자를 양성하는 내용을 그릴 작품.

특히 촬영은 5월 중순 중국에서 시작될 예정으로 전작이었던 ‘대장금’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이영애의 출연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김소현의 출연 가능성도 타진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장금 딸로 나오는 게 아닐까”, “출연했으면 좋겠다”, “대박이네”, “이영애도 나올려나”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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