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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히메네스(32)와 쉐인 유먼(35,이상 롯데)이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6일 롯데 자이언츠는 “4월 월간 MVP로 히메네스와 유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다솜 홈서비스 4월 월간 MVP로 선정된 히메네스는 4월 한 달간 16경기에 출장해 58타수 24안타(타율 0.414) 5홈런 16타점 장타율 0.724 출루율 0.521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히메네스의 시상식은 6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루이까또즈 4월 월간 MVP로 선정된 유먼은 4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전 경기 승리를 따내며 5승 평균자책점 2.89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유먼의 시상식은 오는 7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이 지급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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