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은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대중에 선보였다.
김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김혜은이 어린 시절 KBS 어린이 부산합창단, 아시아 어린이 국제대회 한국대표로 발탁됐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혜은은 '밀회'에서 부모님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상처를 안고 자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결혼 생활이라는 외양만 유지한 채 사치와 쾌락에 탐닉하며 사는 서영우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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