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홍콩 주요관광명소 어디서든 토니모리를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최근 홍콩 하버시티에 위치한 랩(LAB) 컨셉 매장 하버시티 페이시스와 홍콩섬 역사에 신규 매장을 동시 오픈, 홍콩 주요관광 명소 및 상권 모두에 매장을 입점 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토니모리 홍콩은 사사(SASA), 왓슨스(Watsons), 매닝(Manning) 등 홍콩 내 유력 멀티샵 총 320개 지점에 입점한 것까지 포함하면 총 340여개의 매장을 보유, 홍콩에 진출한 국내 브랜드 중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하버시티 페이시스는 홍콩에서 화장품 마켓으로, 가장 많은 홍콩 소비자가 집중되는 곳이며,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입점 되어 있는 곳인 만큼 한국 브랜드의 진입장벽이 높았던 장소로 유명하다. 토니모리의 경우 홍콩 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례적으로 페이시스측으로부터 한국 브랜드 최초로 입점 제안을 받아 입점이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버시티 페이시스점과 동시에 오픈한 ‘홍콩섬역 점’은 홍콩에서 가장 많은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는 곳으로 교통의 중심지이자 쇼핑의 메카로 유명하다. 토니모리 홍콩섬역 점은 홍콩 센트럴역과 홍콩섬역을 연결하는 통로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이 많아 앞으로 높은 매출이 기대되는 곳이다.
지난달 퀸즈베이 페이시스 입점에 이어 홍콩 최대규모의 쇼핑몰인 하버시티 페이시스와 홍콩섬 역사에 동시 입점함으로써 토니모리는 피크타워, 하버시티, 스타의거리, 홍콩섬역등 홍콩의 주요 관광 명소 및 상권에 모두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토니모리 홍콩 관계자는 “그 동안 홍콩에 진출한 브랜드는 많았으나 홍콩에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브랜드는 흔치 않았다.
토니모리는 홍콩전역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린 만큼 향후 로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브랜드 로열티 강화 및 매출 향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토니모리는 현재 홍콩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미국 등 전 세계에 진출해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해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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