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이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는 출산을 준비하는 김송이 병원에서 당뇨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송은 병원에서 재검사 결과를 확인하면서 임신성 당뇨 확진을 받아 충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경미한 수준이었다.
이에 의사는 김송에게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간식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을 했고 김송은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 결심했다.
특히 김송은 “아이한테 (안 좋은) 영향이 가나요”라고 물으며 선물이(태명)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호는 다둥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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