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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필러 시술 후회..“어느순간 중독”



트로트가수 신성훈이 과거 과도했던 필러 시술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백 투 마이 페이스'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신성훈은 “'필러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지네'라고 느낀 순간 중독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행사 무대에 주로 서는 트로트 가수로 한때 아이돌 가수를 준비했지만 꿈이 번번이 좌절됐다고.

또한 가족들에게 두 번 버려지자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성형을 했고 지금에 와서는 후회가 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10회 이상의 성형수술로 외모가 비슷해진 5명의 출연자들을 모아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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