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웍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스마일지가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의 고유한 개성을 담은 캐릭터 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쇼웍스엔터테인먼트는 "우린, 인선, 맥시, 지은, 리나 5명으로 구성된 스마일지 다섯 멤버들은 고유한 캐릭터를 갖고 있다"며 "타이틀 곡 '뚜비두밥'의 엉덩이 캐릭터 춤은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 우린은 스마일지를 대표하는 미소와 웃음을, 보컬 인선은 파워풀한 파이팅을, 군기반장 맥시는 익살을, 막내 지은은 애교스럽게 우는 눈물을, 마지막으로 또 다른 막내 리나는 4차원 멘붕 캐릭터를 만났다.
쇼웍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이틀 곡 '뚜비두밥'의 또 다른 재미는 멤버별로 각자 귀여운 캐릭터를 엉덩이 부분에 넣은 의상과 이를 표현하는 안무가 있다"고 팁을 전했다.
또한 "신화, 유키스, 스텔라 등의 안무를 담당한 국내 최고 댄스팀 YJ BaBa가 맡아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걸그룹 스마일지는 박혜경의 '미소'와 드라마, 영화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작곡가 김한석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첫 번째 싱글 '뚜비두밥'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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