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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비스트’, 멤버들의 리얼 사생활 담은 셀프카메라 ‘공개’



비스트의 리얼한 사생활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하기 위해 일본 히로시마를 찾은 비스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도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비스트의 콘서트 현장 뿐 아니라,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비스트가 편안한 차림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은밀한 비하인드 컷 공개가 예고돼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잠들기 직전 보다 리얼한 비스트의 모습을 담기 위해 멤버 두준이 직접 카메라를 챙겨 들고 일일 VJ로 변신해 멤버들의 방을 급습했다.

늦은 시간까지 뮤지컬 연습에 여념 없던 완벽주의 요섭과 꼼꼼하게 옷의 각을 잡아 짐정리를 하는 현승, 그리고 콘서트 후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밤새 춤을 출 기세였던 ‘흥남’ 기광까지. 멤버별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한편,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모습들까지 함께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비스트의 리얼한 사생활이 담긴 셀프카메라는 오는 22일 목요일 저녁 6시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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