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한 고혹적인 패션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젤리나 졸리는 블랙 크루넥 티셔츠와 가죽 소재의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39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특유의 매혹적인 표정과 애티튜드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디즈니의 새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마녀 말레피센트를 연기한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로 생애 최초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이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딸 비비언 마셀린이 함께 캐스팅 된 이유로 “마녀 말레피센트 분장을 한 안젤리나 졸리를 무서워하지 않는 아역배우가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은 자신보다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사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본인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매혹적인 안젤리나 졸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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