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헤이 홈!(Hej HOME!)'의 두 번째 이야기, '헤이홈! 마이홈(Hej HOME! myhome)'을 오픈한다.
이케아 코리아의 두 번째 스토리 룸인 '헤이 홈! 마이홈'은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어떻게 우리집에 적용할 수 있는지 상상해 보고 즐거운 영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마이 홈(My home)'이란 주제를 택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헤이 홈! 마이홈'에서 거실, 침실, 세탁실, 서재, 부엌, 발코니 등 다양한 룸셋팅 및 솔루션을 전시하고, 실제로 우리 가정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헤이 홈! 마이홈'에서는 이케아 제품의 한국 판매 가격이 공개되지만 제품판매는 광명점 오픈 전까지 제한된다.
'헤이 홈! 마이홈'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은 현장에서 이케아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에 가입할 수 있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는 '헤이 홈! 마이홈' 에서 진행하는 일부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이케아 광명점 오픈에 맞춰 배포될 첫 번째 한국어 카탈로그를 받아보거나 이케아 광명점 오픈 전 이케아 패밀리 데이에 참여 가능하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 이후에는, 약 200개 이상의 이케아 제품을 이케아 패밀리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무료 커피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