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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박원숙에 애정공세 “임현식과 바꾸면 두리랜드 다 준다”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미끼로 박원숙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동산인 두리랜드를 방문한 임현식과 박원숙, 그리고 임현식 손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숲속에 있는 듯한 두리랜드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 “(환경이)제일 부럽다”라고 마음에 들어했다.

이에 임채무는 “난 (박원숙이) 임현식과 둘이 같이 있는게 부럽다”라며 “(남편을 나와) 바꾸자”라고 애정공세를 펼쳐 박원숙을 당황하게 했다.


또 박원숙은 “지금 아무도 없나?”라며 그가 유부남인 것을 지적했지만 임채무는 “나한테 오면 이거 다...”라며 두리랜드를 미끼로 애정공세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금과 지상렬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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