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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화보, 시스루룩+스모키 메이크업..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닥터 이방인’ 진세연이 시크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세연이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기존의 청순한 모습을 탈피한 채 과감한 시스루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에 도전,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진세연은 작품에서의 연기 변신을 위해 과감히 단발로 잘랐다.

특히 진세연은 시크한 표정 연기는 물론 밝은 미소도 잃지 않고 화보 촬영에 임해 다양한 매력의 화보가 완성됐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을 통해 처음으로 1인2역에 도전하는데 도도한 한승희보다 천진난만한 송재희 쪽이 내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아 좀 더 연기하기 편하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진세연은 평소 취미 생활에 대해 “집에서 쉴 때는 피아노를 연주한다”라며 “‘밀회’의 유아인 선배처럼 잘 치지는 못 하지만 유키 구라모토의 악보를 사서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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