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나경이 밝고 건강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가진 요가 강사로 분했다.
하나경 소속사 캠프 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29일 "하나경이 섹시코미디 영화 '레쓰링'(가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레쓰링'은 교수와 여대생의 이야기를 담은 섹시코미디로, 하나경은 사회체육학과 요가 강사 강신혜 역을 맡았다. 꾸미지 않은 밝은 성격과 건강한 몸매를 가진 여인이지만 아픈 과거가 있는 묘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하나경은 영화를 통해 하나경은 밝고 건강한 매력부터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하나경은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설렌다.
유쾌하고 신선한 장르와 좋은 연기로 관객 분들을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영화 '레쓰링'은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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