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이 윤서현에 핀잔을 줬다.
29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3'에서는 정지순(정지순 분)이 거래처가 짤려 우울한 이승준(이승준 분)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
정지순은 새로운 거래처를 찾았다고 이승준에 알렸고 이승준은 정지순을 칭찬하며 윤서현(윤서현 분)은 뭐하느라 관리를 제대로 안했냐며 윤서현을 찾았다.
윤서현은 지난번 이승준이 말한대로 사원복지센터로 변한 창고에서 열심히 런닝머신을 뛰고 있었고 이승준은 "지금 뭐하는거야?"라며 날선 목소리로 물었다.
이에 윤서현은 "사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운동 좀 하려구요"라고 했지만 이승준은 정지순은 일하느라 땀이 나는데 윤서현은 운동을 해 땀을 빼는 것이냐고 비아냥댔다.
이 말에 윤서현은 죄송하다고 허리를 굽혔지만 이승준은 윤서현과 같은 사람을 월급루팡이라고 한다며 정지순과 비교해 윤서현에 핀잔을 팍팍 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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