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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서진, 그림 선물하며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빌려왔다”



나혼자산다 이서진이 집들이 선물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중인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을 집들이에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늦게 김광규의 집에 도착한 이서진은 집들이 선물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담긴 액자를 들고 왔고, 이를 본 김광규는 크게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류승수 역시 “그게 빈센트(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아니냐”라며 거들어 김광규를 더욱 기쁘게 했다.

이에 이서진은 “이거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빌려온 거니까 3일만 보고 다시 갖다 놔라”라고 진품인척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여자 얼굴과 몸매를 보지 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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