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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롯데 유먼-전준우 '승리에 기분 좋은 장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롯데 유먼, 전준우가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롯데는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터트리며 14-5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롯데는 23승 1무 24패로 5위를 유지하며 5할 승률 복귀를 눈앞에 뒀다. 2연패를 당한 두산은 28승 21패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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