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 7.1%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와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각각 3.3%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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