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두산 이용찬이 9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 마운드를 발로 차고 있다.
SK는 두산과의 팀간 시즌 7차전 경기에서 8-7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마지막 9회에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낸 SK는 시즌 24승27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패한 두산은 시즌 28승22패의 성적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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