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우유를 활용한 건강 베이커리 공급과 낙농가의 수익 증대 긍정적 효과 기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2014. 6. 11(수) 파리바게뜨 카페강남역점에서 ‘국산우유 소비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행복한 우유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식을 통해 파리바게뜨에서는 국산우유 연간 사용량을 2020년까지 100%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우유소비 정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식에서 손정렬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은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에서 국산우유를 활용한 각종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은 우리 전국 6,000여 낙농인들을 대표해서 감사할 일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파리바게뜨에서 2014년 상반기에 새롭게 출시한 우유관련 제품은 10여 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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