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가 걸레를 변기에 빨았다.
11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에서는 이천희가 뉴욕에 도착해 집 청소를 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뒤지다 대걸레를 발견했다.
이날 이천희와 정경호는 대걸레를 찾고도 대걸레를 어디에 빨아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화장실의 수압이 너무 약해 잘 빨리지 않을 것을 걱정했다.
잠시 고민하던 이천희는 변기 안을 들여다보고는 “수압은 여기가 딱인데”라며 잠시 망설이는 듯 하다 결국 변기 안에 걸레를 넣고 빨기 시작했다.
기어이 변기 속에서 걸레를 빤 이천희는 그 대걸레로 집 안을 청소하기 시작했고 그나마 이 대걸레로 집안은 제 모습을 찾아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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