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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정, “제주도, 이효리보다 내가 먼저 내려갔다”



‘라디오스타’ 이정이 제주도 집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자다가 날벼락’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 배우 김지훈, 가수 이정, 박현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김구라가 이정을 돈이 없는 캐릭터로 만들었다”라고 운을 떼자 김구라는 이정에게 “제주도 집은 누구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은 “제주도 집 7호는 내 꺼, 8호는 이재훈 형의 집이다”라며 “대신 내 집은 은행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트렌드 리더 이효리도 제주도에 살지 않냐”라고 제주도 삶에 대해 언급했고, 이정은 “제주도는 내가 이효리보다 먼저 내려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은 제주도 집에 대해 “군 제대 후 여행 할 때, 이 곳은 내가 사리라 하고 다짐했었다 그래서 산거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훈이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된 스타들에 대해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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