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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송이, 과거 시구 모습 새삼 화제 ‘건강美 물씬’



‘무한도전’ 포르투갈어 선생님 최송이의 과거 시구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멤버들이 포르투갈어를 배웠고 이때 미모의 포루투갈어 선생님으로 최송이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2013 미스코리아 예선 브라질 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최송이가 과거 야구 시구에 나선 모습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송이는 지난 2013년 9월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서 시구를 했다.

특히 최송이는 LG 트윈스 유니폼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등장, 건강한 볼륨몸매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최송이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 포르투갈계 브라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지난해 12월 ‘미스 어스’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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