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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의 종방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서민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크로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강하윤..하윤이 안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민지가 지난 19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서민지는 ‘골든크로스’에서 강도윤(김강우 분)의 동생 강하윤(서민지 분)으로 등장해, 극 초반 서동하(정보석 분)에게 살해당하면서 골든크로스의 추악한 이면을 드러내게 했다. 이로 인해 오빠 강도윤이 골든크로스를 향해 칼을 겨누게 된 계기가 됐다.
한편 서민지는 2008년 음료광고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장유미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천추태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영화 ‘김종욱 찾기’, ‘뮤직뱅크’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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