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크로아티아 코바치 감독, 멕시코에 “오초아 대항할 자신 있다”



크로아티아 니코 코바치 감독이 크로아티아와 멕시코 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3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니코 코바치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16강 진출실패는 있을 수 없고 탈락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라며 “우리는 내일 있을 경기를 즐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멕시코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며 “오초아는 대단한 골키퍼이긴 하지만 그들에게 있는 승리 공식은 우리에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니코 코바치 감독은 “우리도 멕시코를 위협할 좋은 공격수가 있다. 두려움에 떨 상대는 멕시코다”라고 멕시코를 향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로아티아와 멕시코의 A조 마지막 경기는 오는 24일 오전 5시에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