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캐리비 한국 론칭
장거리 여행객들에 초점을 맞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호주와 유럽, 미주 등 25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캐리비(Caribee)가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캐리비 국내총판을 담당하는 ㈜KJ Inc(대표 허강)는 6월 중순 다기능 중대형 여행 가방류 수입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백팩과 전문등산용 배낭 및 캠핑 아웃도어 제품, 여행 소품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대형 여행용 캐리어 가방을 중심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한 캐리비 캐리어 가방은 폴리에스테르 첨단 원단을 사용하여 경량으로 개발됐다. 제품에는 이동소음을 최소화한 휠이 부착돼 있으며 뒷면에는 쿠션 등받이가 함께 설치돼 계단이나 울퉁불퉁한 길을 이동할 때 어깨에 메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방 외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소형가방이 추가로 구성됐으며 여분의 신발을 자유롭게 갈아 신을 수 있는 신발 보관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캐리비 가방은 이처럼 다양한 기능과 함께 기존 하드 케이스의 캐리어 가방이나 일반 배낭의 사용상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능을 장착하며 중장거리 여행과 배낭 여행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KJ Inc 측은 캐리비 가방의 편리한 기능성이 기존 하드 케이스 위주의 캐리어 가방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업체는 오는 7월부터 캐리비 가방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Change Your Carrier Bag’을 주제로 열릴 이벤트에서는 캐리비 가방 구매고객에게 대표적인 여행용품인 소형가방 및 여름 계절용 여행 소품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체험단 수기 모집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독창성을 알리는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KJ Inc 영업&마케팅 담당 홍우식 팀장은 “전형적이고 고루한 사각의 하드캐리어 가방에서 벗어나 실용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극대화된 선진국형 캐리비 가방이 국내 여행가방의 기준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캐리비 새로운 여행용 캐리어 가방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주 여행/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캐리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내 공식 홈페이지(www.caribe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2-780-5070)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