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독일 8강 진출, 알제리에 2-1 승리 8강에서 프랑스와 격돌

독일 8강 진출, 알제리에 2-1 승리 8강에서 프랑스와 격돌
▲ 사진: 방송 캡처



독일 8강 진출

독일 8강 진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독일이 알제리에 2―1로 승리하며 1954 스위스 월드컵 이후 16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독일과 알제리는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고 독일의 안드레 쉬를레(첼시)가 연장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어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후 독일은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메주트 외칠(아스날)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독일은 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앞서 나이지리아에 2―0으로 승리한 프랑스와 8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독일 8강 진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독일 8강 진출, 독일 잘하네", "독일 8강 진출, 프랑스와 8강이라니 봐야겠다", "독일 8강 진출, 알제리 탈락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