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가 스위스전 승리 인증샷을 남겼다.
2일(이하 한국시간) 디마리아의 동료인 메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쉬운 경기였다고 말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또 하나의 큰 단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디마리아는 대표팀 동료 에세키엘 라베시, 메시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며 환히 웃고 있다.
이날 디마리아는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메시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오는 6일 오전 1시 미국을 꺾은 벨기에와 8강전을 치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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