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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3종 출시

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3종 출시

매일유업의 유아식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가 100% 단일과일로 순수하게 만든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사진)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유아 변비에 좋은 프룬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아이의 피부에 좋은 사과, 기관지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배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저월령 아기들을 위한 제품으로, 초기 이유식의 목적에 맞춰 단일 과일만을 사용해 과일 고유의 맛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아기에게 맞는 소용량(70mL)과 안전하고 편리한 패키지(스파우트 팩)로 휴대성을 높이고, 유아 주스 업계 최초로 안전 캡을 적용해 아기가 캡을 삼킬 수 있는 위험을 없앴다. 또 아기가 과일을 찾을 때는 과일 대용으로, 목마를 때는 음료 대용으로, 쌀미음과 섞으면 초기 이유식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라는 점도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의 특징이다. 가격은 135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