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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저염식 후 달라진 모습..“몸이 가벼워진 것 같다”



김준호가 저염식 후 몸에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69회에서는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다이나믹 듀오, 김기리가 나트륨 줄이며 살기에 도전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확실히 준호 형 보면 얼굴이 진짜 좋아진 것 같다.
언제나 숙취가 있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이제 깨끗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역시 “(저염식을 한 후) 몸이 가벼워 진 것 같다”며 “오늘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서 그런 줄 알았는데 몸이..(달라진 것 같다) 내일 아침에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고 효과를 실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동근이 깜짝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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