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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상금, 950만달러..16강 실패했어도 가능



한국 월드컵 상금이 화제다.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독일은 연장 후반 8분 괴체의 결승골로 인해 최종 승리했고, 우승상금 3500만달러(한화 355억원)을 받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역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비와 참가준비비 약 950만달러(한화 96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 월드컵 상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도 받는구나”, “저것도 적은 돈이 아닌거 같은데”, “월드컵은 상금이 후하구나” “한국 월드컵 16강 진출 못해도 받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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