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의 DTI, LTV 규제완화등.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이 눈에 역력하다. 정부가 담보 인정비율 (LTV)을 지역에 관계없이 70%로 높이기로 가닥을 잡았다. 현행 LTV (은행기준 50~ 60%)보다 높은 것으로 같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는 돈이 많아진다는 의미다.
이렇게 되면, 1억원짜리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돈이 현재 5000만원에서 최대 7000만원으로 많아지게 된다.
정부가 LTV를 완화키로 한 것은 한국은행이 국내총생산 증가율 예상치를 4%에서 3.8%로 내리는 등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 규제완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한은 총재의 2.5%대 기준금리 동결과, 앞으로 금리인하를 비추는 발언에 핵심이 있다. 7%대의 LTV담보대출에 따른 융자의 부담을 금리인하까지 들어서게 된다면, 굳이 전세살이와 월세살이를 이어가지 않고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85㎡의 매매가보다 60㎡의 가격이 역전되는 현상이 일어나는가 하면, 4인가구의 축소에 따른, 1,2 인가구의 증가추세가 핵심이다.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파악하며 부동산 경기에 발을 맞추는게 현명할까?
소형주택의 수요곡선의 증가에 따른, 60㎡이하로 구성된 문정지구 내에 들어가는 ‘송파아이파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아파트를 능가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북카페, 사우나 및 파우더룸 등이 배치 돼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 바람을 365일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명품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속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2015년까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즉,60㎡이하, 혹은 분양가 6억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차량 10분 내외로 가깝고 내년 완공을 앞둔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 문정법조단지, 미래형지식산업단지 등과 더불어 위례-신사선이 확정되었고,
KTX 수서역 복합개발 등의 수혜도 입는 입지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조망권, 편리한 교통 등으로 관심집중을 받고 있는 ‘송파아이파크’는 이미 실속 부티크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끝내고, 지난 4월 11일 2차 분양을 시작했다.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 25,29㎡ 타입 계약자에게 입주 후 2년간 월 최대 97만 5000원의 임대료를 지급한다.
민경일 분양소장은 “월세 물량이 쏟아지는 입주 초기의 공실과 낮은 임대료에 따른 투자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임대수입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1100~1200만원대다. 공사 현장에 모양만 비슷한 일반적인 견본주택이 아닌 실제로 지어질 집과 똑같은 샘플하우스가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2-3012-9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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