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과 보라의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앨범 화보가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린과 보라는 S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마이크로 미니 썸머룩을 입고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사진과 함께 효린은 '컴백 씨스타 TOUCH MY BOD'라는 글을, 보라는 '다음주 컴백 기념으로!! 사진 투척! TOUCH MY BODY'라는 글을 올리며 본격적인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씨스타는 '펑키섹시'를 기조로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썸머룩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씨스타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섹시미를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보성과 호흡을 맞춘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한 씨스타는 전 포탈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7월 21일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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