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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복원 행사 참석 ‘VIP와 나란히’



이동건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복원 축하 행사에 한국대표로 초청됐다.

17일 이동건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동건은 지난달 루브르 복원 프로젝트의 완성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와 베르사유 궁전의 쁘띠 트리아농에서 열린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레게 코리아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대된 이동건은 전 세계 300여명의 VIP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이동건은 주최 측이 마련한 루브르의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 방과 마스터피스 투어, 나폴레옹 홀에서의 칵테일 리셉션, 루브르의 상징적인 유리 피라미드 아래에서의 특별한 갈라 디너 일정에 모두 초청되는 등 특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동건은 “뜻 깊은 행사에 초청돼 영광이다. 루브르 복원 프로젝트로 많은 사람들이 18세기 예술품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돼 기쁘고, 개인적으로도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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