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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4단 표정변화..‘딱밤 사례’에 오만상



정형돈의 ‘4단계 얼굴 표정’이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사축구대표팀’과 다이나믹한 경기를 펼친다.

이 가운데 손맛 매운 동료 선수들의 ‘딱밤 세례’에 고통을 호소하는 정형돈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딱밤에 절박한 표정에서 두려움에 떠는 표정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양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코를 벌렁거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터지게 만든다.

이날 정형돈은 팀 훈련에서 블루팀의 패배로 ‘딱밤 단두대’에 올랐다.
이에 그는 레드팀 전원으로부터 동료들의 딱밤까지 모조리 맞는 수모를 겪게 됐다. 인정사정없는 동료들의 딱밤에 울컥한 정형돈은 촬영 중인 스태프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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