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 김민지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박지성과 김민지 전(前) SBS 아나운서가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두 사람을 소개하며 오작교 역할을 한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돼 의미가 더 뜻깊다.
박지성, 김민지 커플의 결혼식은 예비 신랑, 신부 의견을 따라 지인들과 양가 친지들만 참석,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박지성과 김민지는 결혼식 이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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