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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빙수 가게 100호점 되면 ‘MBC 사장님 따귀 때릴거다’

유상무 빙수 가게 100호점 되면 ‘MBC 사장님 따귀 때릴거다’
▲ 사진: 방송 캡처

유상무 빙수

유상무가 자신의 빙수가게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가수 조관우,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 배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강남에 빙수 가게 샘플 매장을 차렸고 16평인데 하루 평균 매출이 300만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6월부터 오픈해 현재 체인점이 10개이며, 25%의 지분이 있다"고 밝혔다.

유상무는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 거다.

그땐 MBC 사장님 따귀를 막 때릴 거다"라며 "따귀를 때릴 땐 '연예인일 때 사장이지, 지금은 아저씨잖아'라면서 따귀를 때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 빙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상무 빙수, 장사 잘되나봐", "유상무 빙수, 먹어보고 싶다", "유상무 빙수, 한 번 가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프랜차이즈 대만 빙수 전문점 호미빙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미빙은 독특한 얼음결에 다양한 토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