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부인 이효림이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탁재훈과 부인 이효림의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효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은 국내 굴지의 식품 회사를 이끌어 온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진보식품은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 슈퍼모델 출신인 이효림은 서구적 미모를 지닌 재원으로 현재 서울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면서 활발히 대외 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각종 잡지를 통해 그의 살림비법과 요리 등이 소개되기도 했다.한편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탁재훈은 이혼 관련 소송도 법률대리인에게 모두 일임한 채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탁재훈 부인 이효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탁재훈 부인 이효림, 재벌 딸이었네", "탁재훈 부인 이효림, 탁재훈 부인 자랑 그렇게 하더니", "탁재훈 부인 이효림, 결국은 이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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