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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이상형 효린과의 만남에 ‘자동 기립박수’



샘 해밍턴이 ‘마녀사냥’에서 효린 팬임을 입증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1주년 특집에서는 원년 멤버 샘 해밍턴이 케이크를 들고 스튜디오에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도 함께 한 샘 해밍턴은 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게스트로 소개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감사하다. 저 3일 후에 생일이다. 이런 생일 선물 진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신동엽은 효린에게 “샘 해밍턴이 (본인을) 이상형이라고 한 것을 알고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효린은 “그렇다. 외국인이시라 신기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소유는 연애를 글로 배웠다고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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