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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맥주 111주년 기념 ‘타오의 방한 캠페인’

칭다오맥주 111주년 기념 ‘타오의 방한 캠페인’

칭다오맥주는 12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신관 앞에서 칭다오맥주 브랜드 탄생 111주년을 맞아 캐릭터인 '타오의 방한 캠페인'을 벌였다. 칭다오맥주는 타오 인형 300개를 만들어 8∼9월 북촌 한옥마을, 남산N서울타워, 광화문 등 유명 관광지를 다니며 '서울 투어'에 나선다. 사진=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