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에서 낙지볶음 맛집이 소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코너 ‘줄을 서시오’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경기도 남양주시 한 낙지볶음 맛집은 단 돈 7000원에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손님들이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아서 기다려서 들어가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손님들은 “매콤하면서도 낙지가 굉장히 연하다”라고 말했고, 주방장은 “센 불에 순식간에 익히면 육즙을 살리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센불에 일차적으로 익힌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방장에 따르면 해당 가게에서는 낙지가 하루 150kg 정도 소비되고 그 양은 2000 그릇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낙지볶음과 함께 멸치국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손님들은 “낙지볶음에 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족발보쌈치킨 무한리필집 역시 소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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