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정헌 주연의 연극 ‘꽃미남탕’에 절친 배우 김기방, 김사권이 깜짝 방문 했다.
14일 배우 김정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연극 ‘꽃미남탕’에 배우 김기방과 김사권이 응원차 공연장을 깜짝 방문한 의리인증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헌의 공연을 보러 온 김기방, 김사권이 ‘꽃미남탕’공연 관람을 마치고 같이 출연배우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김기방, 김사권, 김정헌은 모두 같은 소속사로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모여서 농구를 하기도 하면서 친목을 다지며 한 식구처럼 형 동생이자 돈독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준바 있어 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의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정헌이 주인공 ‘만용’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연극 ‘꽃미남탕’은 오는 9월 4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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