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과 육중완이 곽동연의 작은 얼굴 크기에 감탄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곽동연이 ‘더 무지개 라이브’ 최연소 회원으로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육중완은 곽동연의 얼굴 크기에 대해 “가까이 보니까 얼굴이 너무 작다”며 옆에 있는 노홍철과 곽동연의 얼굴을 번갈아 가면서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노홍철은 “(나는) 두 얼굴을 동시에 봤다”며 “메추리알과 타조알”이라고 곽동연과 육중완의 얼굴 크기를 비교해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곽동연은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배우 김소현과 통화한 뒤 “반지하에서 지상 15층까지 올라간 기분이다”고 수줍은 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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