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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아나운서, EBS 라디오‘북 카페’ 여성 DJ 발탁

윤지영 아나운서, EBS 라디오‘북 카페’ 여성 DJ 발탁



프리랜서 아나운서 윤지영이 EBS 라디오'북카페' 진행을 맡아 개그맨 김학도와 호흡을 맞춘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7시까지 104.5Mhz에서 방송되는 EBS 라디오 '북 카페(기획 김준범. 연출 장희 김희성. 작가 허은영 민봄내. 조연출 김수아)' DJ에 발탁됐다.


'명사가 읽어주는 한권의 책(이하 명사책)'으로 EBS 라디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윤지영 아나운서는 송영길 전 시장, 박영선 원내대표, 째즈피아니스트 배장은, 정재승 교수 등 정치인, 교수, 유명 연기자 등을 만나 특유의 솔직 담백한 화법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윤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라디오'북카페'는 인문학ㆍ예술ㆍ종합 책 프로그램. 공감가는 책이야기를 통해 퇴근길 직장인을 비롯해 전 연령층을 상대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대중속 멘토를 만나보는'피플 인 피플'은 숨겨진 우리시대 위인을 만나보는 코너로 눈길을 끈다. 또한 EBS 라디오'북카페'는 새롭게 출판된 신간을 엄선해 청취자들에게 소개한다.


또한 토요일마다 열리는 '북 카페'의 기획 '인문학 콘서트'로 스튜디오에서 직접 대중과 소통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