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셜벤쳐인 크리노베이션링크가가 오는 9월부터 대학생 50명명과 현직 전문가 및 대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와 캠프, 사회혁신 해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등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임팩트 있는 커리어를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함과 동시에 직장인들과 대학생이 협력햐 사회공헌을 하는 '임펙트 언씬 커리어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노베이션링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사회혁신 컨설팅 조직인 '넷임펙트(본부 센프란시스코)'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국내 넷임펙트 회원 및 협력 대기업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 취업 담당자 및 기업의 고위 임직원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등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인재들이 성적과 정형화된 채용전형으로 꿈을 포기하고 있다'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청년과 채용 담당자가 상하 관계가 아닌 같은 위치에서 대외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발상으로 기획됐다.
이에 프로그램 안에는 글램핑, 사회공헌 봉사, 사회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콘테스트등 다양한 역량강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며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문가 및 참가 임직원들의 상호 교류와 간접적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크리노베이션 변준영 대표는 "'언씬'이라는 단어의 뜻대로 이 프로젝트는 이전의 보지못한 콘텐츠로 대학생들의 새로운 스펙초월 취업문화의 장을 만들고, 학벌과 스펙 때문에 꿈을 좌절하는 수많은 청년 인재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노베이션링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사회혁신 컨설팅 조직인 '넷임펙트(본부 센프란시스코)'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국내 넷임펙트 회원 및 협력 대기업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 취업 담당자 및 기업의 고위 임직원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등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인재들이 성적과 정형화된 채용전형으로 꿈을 포기하고 있다'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청년과 채용 담당자가 상하 관계가 아닌 같은 위치에서 대외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발상으로 기획됐다.
이에 프로그램 안에는 글램핑, 사회공헌 봉사, 사회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콘테스트등 다양한 역량강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며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문가 및 참가 임직원들의 상호 교류와 간접적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크리노베이션 변준영 대표는 "'언씬'이라는 단어의 뜻대로 이 프로젝트는 이전의 보지못한 콘텐츠로 대학생들의 새로운 스펙초월 취업문화의 장을 만들고, 학벌과 스펙 때문에 꿈을 좌절하는 수많은 청년 인재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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